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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립공원 복원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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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태안군은 군내 유류사고 피해지역이 자원봉사와 각종 전문방제를 통해 많이 깨끗해졌으나 아직도 도서지역을 비롯한 일부 국립공원 지역에 기름이 남아있다고 판단, 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주도하에 마무리 환경복원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안군과 충남도, 해경의 협조 속에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시행하는 이번 마무리 환경복원작업은 6월말까지 집중 추진된다.. 태안....환경복원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안군과 충남도, 해경의 협조 속에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시행하는 이번 마무리 환경복원작업은 6월말까지 집중 추진된다...이번 마무리 작업은 방제업체 작업중단 지역 가운데 주민이 추가 방제를 요구하는 곳 위주로 주민들을 동원 환경복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으로 주민동원 출석체크와 현장지도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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