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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결국 백지화… 37년 찬반 논쟁 종지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7년을 끌어온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다. 수십년간 극심한 찬반 논란에 ‘국정농단’ 최순실씨 개입 의혹까지 불거진 이 사업에 마침표가 찍힌 것이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부동의 결정은 사업 백지화를 의미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원주환경청의 부동의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원주환경청의 부동의 발표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환경 파괴를 우려한 환경·시민단체의 반발과 잇단 소송으로 사업은 진척을 보지 못했고, 2016년 11월 원주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요청 후 2년6개월간 각종 환경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