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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곡교~홍산교 교통대책...언더패스냐, 고가도로냐 고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가 최근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곡교와 홍산교 주변 교통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가도로 건설을 검토하고 있어 추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원대한방병원과 가련교 사이를 연결하는 가련산로가 개통되면서 서곡교와 홍산교 구간에 심각한 교통 체증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서곡교와 홍산교 .. 전주..그러나 서곡교와 홍산교 사이 언더패스 도로 개설 문제는 인근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언더패스 도로 개설 구간이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환경 파괴를 우려한 환경단체의 재검토 요구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희석시키려는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