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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영세점포 5400곳 물막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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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지대 지하층이나 저층에 입주하고 있어 침수피해를 보기 쉬운 영세점포 5400곳의 차수판(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수판은 집중호우로 노면 물이 역류할 때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판으로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크다. 시는 최근 1~2년간 집중호우 시 빗물이 도로보다 낮은 곳에 있는 저지대 영업장에 넘쳐 흘러들어와 영세 .. 저지대 영세점포 5400곳 물막이판 설치 서울시는 저..차수판은 집중호우로 노면 물이 역류할 때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판으로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크다...시는 최근 1~2년간 집중호우 시 빗물이 도로보다 낮은 곳에 있는 저지대 영업장에 넘쳐 흘러들어와 영세 소상공인 인명피해와 피해액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 대상을 일반주택에서 점포로 확대했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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