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현장, 그곳&] 불법 낚시·쓰레기 투기에 황구지천 수달들 떠날라
[현장, 그곳&] 불법 낚시·쓰레기 투기에 황구지천 수달들 떠날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 저지른 불법 행위로 수달이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 중인 황구지천 수원구간이 불법 낚시와 쓰레기 투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기일보가 19일 오전 수달 생태조사 중인 수원환경운동센터(이하 센터) 관계자들과 진행한 황구지천(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대한 현장 답사 결과, 해당 지역에서 불법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환경운동센터(이하 센터) 관계자들과 진행한 황구지천(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대한 현장 답사 결과, 해당 지역에서 불법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하천법에 따라 낚시와 쓰레기 투기가 금지된 이곳에서 불법 행위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수달은 야행성으로 빛과 소음 등 사람의 행동에 민감한 데다 환경오염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