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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먹는 새만금사업 강행의도가 뭔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일 국회 정무위에서는 환경파괴 문제로 사업 계속 여부가 논란을 빚고 있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새만금사업이 91년 착공 이래 1조2000억원 이상을 퍼붓고도 수질악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제2 시화호’가 될 운명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사업 중단과 관련자 처벌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김부겸(金富謙·민주당) 의원은.. “농림부를 제외한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들이 모두 사업 계속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환경부 보고서를 무시하고 이를 다시 제출토록 한 저의가 뭐냐”고 추..“다만 민관 합동 수질개선기구 등 공동조사단을 가동시켜 제2의 환경재앙을 막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새만금사업은 환경부가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