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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무마 대가로 돈 뜯은 기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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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무마 대가로 돈 뜯은 기자 2명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24일) 골재채취업체의 불법행위를 보도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인터넷신문사 대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김 씨는 지난 7월 한 골재채취업체의 폐기물 불법 매립 사실을 알아 낸 뒤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보도하겠다"며 업체를 협박해 1천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 보도 무마 대가로 돈 뜯은 기자 2명 구속 보도 무마 대가로 돈 뜯은 기자 2명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수.."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보도하겠다"며 업체를 협박해 1천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또 지난해 11월 해당 업체를 같은 내용으로 협박해 술값 명목으로 200만 원 을 뜯어낸 혐의로 모 환경전문신문 전 대표 김 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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