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양평, 가평, 연천군, 대기관리권역서 제외

양평, 가평, 연천군, 대기관리권역서 제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수원=장충식 기자】 대기관리권역 편입이 거론됐던 경기도 양평, 가평, 연천군이 대기관리권역에서 제외됐다. 경기도는 환경부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과정에서 이들 3개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말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통해 이들..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통해 이들 3개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전역의 미세먼지·오존 농도가 기존 대기관리권역을 상회한다는 이유로 대기환경 규제 강화를 추진해왔다.....환경부가 지적한 미세먼지와 오존에 대해서는 3개 지역 모두 환경부 기준인 50마이크로그램보다 낮고, 잣나무 등 생물배출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오존은 산림이 많은 이들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