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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배출 일시적 설비 고장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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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다이옥신 초과 배출로 물의를 일으킨 자원순환기업 ㈜지알엠은 21일 "허용 기준치 이상의 다이옥신이 배출된 것은 일시적인 설비 고장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지알엠은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7월 환경공단의 불시 측정에서 다이옥신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설비 고장으로 다이옥신을 없애는 활성탄의 여과기 투입이 .. "다이옥신 배출 .."지난해 7월 환경공단의 불시 측정에서 다이옥신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설비 고장으로 다이옥신을 없애는 활성탄의 여과기 투입이 일시 중단된 게 원인"이라며 ..지알엠은 지난해 7월 20일 충북도가 환경공단에 의뢰해 실시한 환경 유해물질 배출량 검사에서 기준치 1나노그람을 초과한 2.079 나노그람의 다이옥신이 배출돼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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