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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공포마케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용주 선문대 교수]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에서 미세먼지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라는 키워드가 난무하면서, 그저 바람에 이는 뿌연 먼지조차 우리에게는 공포로 다가온다. 마치 숨을 쉬면 당장 폐암에 걸려 사망에 이를 지경인 것처럼 각종 미디어에서 미세먼지 공포를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 그러나 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라는 키워드가 난무하면서, 그저 바람에 이는 뿌연 먼지조차 우리에게는 공포로 다가온다... 황사는 PM20㎛이하, 미세먼지는 PM10㎛이하, 초미세먼지는 PM2.5㎛이하를 가리킨다... PM2.5이상인 경우 코의 점막에 흡착되어 폐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임에도,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 ....미세먼지를 흡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