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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소각장 반대 지자체 폐기물 안 받겠다”···서울시·인천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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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500만명의 쓰레기를 매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11월부터 소각장 신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반입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사전 논의가 안된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 인천 서구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부 1명, 3개 시·도 각 2명, 주민 대표 6명, 외부 전문가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매립지공사 사장이 맡고, 재적위..“폐기물 반입 금지는 매립지공사 사장이 단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라 환경부와 3개 시·도 책임자, 주민대표가 논의할 사항”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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