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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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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산책로·파고라 설치 등 생태휴식공간 마련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시설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생태습지공원이 들어섰다. 시는 165억원(국비 82억원ㆍ물기금 58억원ㆍ도비 7억원ㆍ시비 18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장평천 수질개선 및 시민들의 생태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시설'.. ..수질정화습지를 통해 장편천으로..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지표 흐름형 인공 수질정화습지는 도내 최대 규모다...올해는 1억2천만원을 들여 수질정화습지에 자작나무를 심고 산책로에 마사토를 포설하고,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파고라도 설치했다...야생초 화원과 열린광장까지 갖춘 수질정화습지는 시민 누구가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완전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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