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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한파' 날씨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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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부산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1도까지 내려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한파가 몰아쳤다.부산기상청은 부산지역은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상 2도에 그치고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오늘 부산 영하 8.1도 북극 찬공기 남하 원인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창원과 울산도 각각 영하 8.3도와 8.5도.. ..혹한의 추위가 반복되며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것은 한반도가 북극 찬 공기 남하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올 겨울 부산지역의 날씨도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7.1도, 낮 최고기온이 15.6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현상을 보였다.기상청은 내년에도 이 같은 현상은 이어져 내년 1월에도 전반적으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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