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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중 '백로떼 사건'이 남긴 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일보 사설] 학생 학습권이 우선이냐, 새들의 안식처 보호가 먼저냐를 놓고 해법 찾기가 거듭되던 충북 청주남중학교 뒷산 백로떼 서식지에 대한 간벌(나무 솎아내기)이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올 6월 본격적으로 문제가 드러난 이 학교 백로떼 문제는 아이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백로떼를 보호.. ..환경단체 간 심각한 의견 충돌까지 빚었었다. ..결국 백로들이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간벌키로 함으로써 그동안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달라고 하는 학부모(학교)와 백로 보호를 위해 이들이 이동하고 난 다음 간벌을 하자는 환경단체 간 절충점을 찾았다.....환경 불량..그 답안이 지난 17일 당사자인 남중학교와 산 주인인 청주교대, 환경단체가 참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