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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영어도시 도민갈등 외면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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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심의 과정에서 불거진 도민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갈등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그동안 도민의 기업임을 내세웠던 JDC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져버리고 갈등 해결을 오히려 이용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영어교육도시 환경영향평가 심의과정에서는.. 이번 영어교육도시 환경영향평가 심의과정에서는 공익을 위한 개발과 환경보전을 놓고 도민 갈등이 빚어진 것은 물론 도내 환경단체와 대정읍 지역주민간의 갈등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 ..“환경영향평가 최종심의에서 제시한 보완대책을 통해 환경단체와 JDC 모두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환경 개발을 애기했지만 부실한 영향평가를 토대로 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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