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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단속하는 `화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악취가 진동하던 골목길이 꽃향기로 가득차게 됐어요.”쓰레기를 몰래 버리던 사람들의 양심이 원색의 아름다운 꽃앞에서 찔린 탓일까. 서울 광진구가 지난 5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100여곳에 화분을 설치한 결과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고 거리 미관도 말끔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올해들어 주택가 및 도로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40.. “쓰레기 악취가 진동하던 골목길이 꽃향기로 가득차게 됐어요.”쓰레기를 몰래 버리던 사람들의 양심이 원색의 아름다운 꽃앞에서 찔린 탓일까.....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400여곳을 집중 단속해왔으나 과태료 부과건수가 월 50여건을 넘는등..“일주일에 2.5t 트럭 1대분의 쓰레기가 발생하던 빌라 담벽앞이 지금은 쓰레기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말끔해졌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