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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식품위생법위반업소 35곳 적발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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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전통시장, 국·도변 휴게소 등 2674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남은 음식 사용 등 식품위생법 위반 3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관리 확보 차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7명.. ..품목제조정지 4건, 영업소 폐쇄 2건, 시설개수명령 3건 등 35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이번 점검 기간동안 추석 제수용 식품인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90건을 수거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잔류농약, 보존료 등 식품기준·규격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 회수명령 조치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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