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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기록적 폭염에 낙동강 녹조 확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염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낙동강에 녹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10일 기준 낙동강 강정고령 창녕함안 영천호 칠곡 운문호 안계호 등 6곳에서 조류경보가 발령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중 강정고령 창녕함안(이상 경계) 영천호(관심)는 지난달 말 또는 이달 초에 발령됐다. 칠곡 운문호 안계호(이상 관심)는 지난 8일 발령됐다. 조류경보.. 환경부는 지난 10일 기준 낙동강 강정고령 창녕함안 영천호 칠곡 운문호 안계호 등 6곳에서 조류경보가 발령..환경부는 4대강 16개 보(한강 3곳, 낙동강 8곳, 금강 3곳, 영산강 2곳)의 대표 지점의 녹조를 측정한 결과도 공개했다... 녹조는 물의 흐름이 느리고 인과 질소 같은 물질이 많은 환경에서 수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왕성하게 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