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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등 열대 감염병,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뎅기열, 황열, 웨스트나일열 등 이름도 생소한 곤충 매개 감염병들이 한반도까지 위협하고 있다.원래 이들 감염병은 주로 열대·아열대에서 흔하지만,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늘면서 항만·공항을 통해 유행 지역 매개 곤충이 끊임없이 유입될 뿐 아니라 기후변화(온난화) 때문에 이들 매개 곤충이 우리나라에 토착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근화 제주의대 교수 연구진.. '기후변화·세계화가 모기 매개체에 미치는 영향' 논문은 이처럼 우리나라가 더 이상 뎅기열 등 열대 감염병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IPCC)'는 21세기말 지구 평균 기온가.. 지난 41년동안(1970~2012년) 제주도의 기온이 평균 1.7℃ 높아져 이미 아열대 기후로 바뀌는 등 한반도가 계속 더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