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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 주민들 악취 고통 호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 서구지역의 폐수 수탁처리업체를 비롯 주물공단, 목재공단, 도금공장 등 3천여 유해업체에서 배출되는 각종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고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서구지역 공해추방 범시민 대책협의회(회장 이정호)는 서구 석남체육공원에서 신석초교 등 인근 6개 초·중학교 학부모회 및 아파트부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 ..환경오염 추방과 친환경정책등을 요구하는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인천의 유해공장 50%인 3천여개의 공장이 서구지역에 산재한데다 수도권매립지를 비롯 목재단지 등으로..“무분별한 환경유해업체의 설립을 방지하고 이미 가동중인 업체에 대해서도 엄격한 감시와 조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