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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 89.4% '강릉에 계속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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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조사연구소 설문조사도시정체성 '관광도시' 지향 많아 강릉시민들은 전체의 89.4%가 계속 지역에 거주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주거ㆍ경제ㆍ사회 교육ㆍ문화환경 등을 종합한 거주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7.9점으로 긍정 평가 의견이 많았다.이같은 결과는 민선 7기 2년을 맞아 강원사회조사연구소에서 지난 6∼7월 2개월 간 19.. 거주만족도는 주거환경 66.2점,경제환경 51.7점,사회환경 59.7점,교육환경 55.6점,문화환경 56.5점의 응답을 보였다.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은 반면에 경제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아 물가,일자리 안정 등의 경제분야 노력이 확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지난해 조사와 비교해서는 경제환경 만족도..+6.28점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문화환경 만족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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