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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벤치 무너져… 충주천생태하천복원 부실공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주]수백억의 혈세가 투입된 충주천생태하천복원사업이 장마로 인해 아수라장으로 변하면서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하천 넓이와 깊이가 애초부터 잘못 설계됐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매년 장마 때마다 물난리가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6일 충주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4-5일 내린 약 120m의 장맛비로 인해 충주.. 장맛비에 벤치 무너져… 충주천생태하천복원 .."하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넓고 깊게 했어야 했는데 다른 문화나 환경 등 부가적인 부분에 신경 쓰다 보니 그렇게 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집중호우에 취약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지만 공사가 완료돼 손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과 시공사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