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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뚝…한낮에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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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된다. 특히 출근길 두꺼운 패딩과 장갑, 목도리 착용은 필수다. 기상청은 16일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인천·경기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에는.. 바람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인천·경기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인다고 밝혔다...-9~2도, 낮 최고기온 3~10도)으로 회복되겠으나, 글피(19일)에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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