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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급수시설 35%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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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천재지변 등 유사시에 사용할 경기도내 비상급수시설 가운데 상당수가 식수나 생활용수 등 본래 목적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 비상급수시설에서 의뢰된 물 367건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33.5%인 123건이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질의 .. 비상급수시설 35% 사용 불가 전쟁, 천재지변 등 유사시에 사용할 경기도내 비상급수시설 가운데 상당수가 식수나 생활용수 등 본래 목적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 비상급수시설에서 의뢰된 물 367건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33.5%인 123건이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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