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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서산 주민 반발… 백지화 요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족 자원의 보고’로 불리는 충남 서해의 가로림만이 조력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이 이곳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려 하자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주민, 환경단체들이 양식업을 못하게 되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파괴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조력발전소의 적지=한국서부발전은 가로림만의 조수간..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파괴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환경단체는 발전소가 생기면 해수 교환율이 20∼40%나 떨어지..‘제2의 시화호’와 같은 환경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친환경 에너지를 만든다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정부 정책이 한심할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