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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에 휘발유 넣는 순간···'적외선 캠'에 담긴 충격 모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일 인천시 서구의 한 주유소. 기름을 넣는 차들 사이로 헬멧을 쓴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주유 노즐 하나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차 대신 휴대용 연료탱크에 휘발유를 넣기 시작했다. “휘발유를 주유할 때 유증기가 얼마나 대기 중으로 새어 나오는지를 측정하는 거예요. 주유소에 설치된 유증기 회수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죠.” 검사.. 기름을 넣는 차들 사이로 헬멧을 쓴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주유 노즐 하나를 집어 들었다... 검사를 진행하던 오대식 한국환경공단 대기정책지원부 대리가 주유구를 가리키며 설명했다... 송지현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 환경공단은 이를 통해 VOCs를 줄이고, 휘발유를 재활용하는 등 연간 115억 원의 경제적 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