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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 오색로프웨이 설치 찬반논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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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환경단체 “유원지 전락 우려” 지역 주민 “경기 활성화 위해 필요” 【양양】양양 오색로프웨이 사업이 자연공원법시행령 개정으로 탄력을 받고 있으나 설치에 대한 인터넷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오색로프웨이는 양양군민들의 숙원사업으로 10여년 동안 추진해 오면서 지난해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연보존지구 내 케이블카 거리 규정이 2㎞에서 5㎞로.. ..환경단체 .. 그러나 설악녹색연합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등 설악권 환경단체들은 지난해 .. 반면 지역주민들은 지역의 관광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색로프웨이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환경단체의 주장에 맞서고 있다. ..“찬반을 떠나 친환경 오색로프웨이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양양군민들의 오랜 숙원을 조속히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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