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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배내골 수질오염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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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배내골 수질오염 위험수위 민박·음식점 난립...피서객 물놀이도 기승 [2008.07.29 23:30] 양산시, 주민 마찰 우려 단속에 미온적 여름철 밀양댐 상류의 상수원보호구역인 원동면 배내골 일대에서 수질오염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양산시가 민박과 음식점 등의 업주와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을 우려해 미온적인 단속을 펴고 있다. 29일 양산.. ..수질오염 위험수위 민박·음식점 난립...피서객 물놀이도 ..29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0년 밀양댐 준공과 함께 배내골 단장천 일대 13㎞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취사·입욕 금지' 플래카드와 입간판을 곳곳에 설치하고 단속원을 고용,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등 수질오염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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