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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불산' 여전히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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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5일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청주산단내 휴대전화 액정 가공업체 ㈜GD 인근을 조사한 결과, 불산이 누출돼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엽합과 (사)시민환경연구소는 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22일 ㈜GD 주변 7곳의 은행나무와 소나무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불소농도를 분석한 결과, 대부.. 청주충북환경운동엽합과 ..(사)시민환경연구소는 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D 주변 7곳의 은행나무와 소나무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불소농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이 8시간 노출 작업환경기준치인 0.5ppm을 초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불산누출사고는 환경오염과 산업재해에 청주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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