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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4.구례 지리산 케이블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옳으니 그르니 18년, 전국적 관심사 구례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설치 필요” 환경단체 “지리산 관광객 패턴과 안 맞아” 환경부 부정적 입장…타 지자체 중단 사례 성삼재 관통 도로 폐쇄엔 모두가 의기투합 설치 문제 다른 방식으로 접근될 가능성도 올해는 지리산이 전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0년 째를 맞는 해다. 1967년 구례(92.624㎢).. ..환경단체와 환경부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오히려 환경단체의 성삼재 관통도로 폐쇄 움직임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고 있다... 환경부가 환경 문제를 들어 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부담이다. .. 환경단체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구례군 모두 관통도로 폐쇄에 뜻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