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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하천 살리는 유일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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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계양지역, 경기도 김포부천지역 자치단체장, 정치인, 전문가들이 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다. 부평구 제공 인천시 부평ㆍ계양구, 경기도 부천ㆍ김포지역 자치단체장과 정치인, 전문가들이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굴포천 인근 지역 지방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전문가 등.. “신음하는 하천 살리는 유일한 대안” 인천 ..특히 경인아라뱃길 사업 이후 굴포천 유량이 경인아라뱃길로 유입되지 않아 굴포천 평수위가 상승해 호우 시 침수피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매년 물고기 폐사가 발생하는 등 생태환경 파괴도 심화하고 있다..."굴포천은 수도권의 전형적인 도심 하천으로 오염원 차단, 하폭 유지, 생태환경 조성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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