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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핑계 ‘오염 유발’ 방치하다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책사업 핑계 ‘오염 유발’ 방치하다니 낙동강 정비 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양산천 하류가 무분별한 준설선 제작·수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일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나 양산시 등 관계당국은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고 한다. 낙동강 살리기라는 원론이 ‘빛 좋은 개살구’로 변하면서 어처구니없다는 느낌이다. .. ..환경을 파괴한다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이 정도라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파괴된 환경을 원상회복시키는 데 많은 세월이 필요한 데 반해 환경파괴의 속도는 너무나 빠르다... 이런 식의 환경파괴를 감수할 정도로 낙동강 정비사업의 효용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 심각한 환경파괴를 나중에 누가 책임질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