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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폭설대란 고속道 고립' 30만~50만원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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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발생한 '폭설 대란'으로 고속도로 위에 장기간 고립된 피해자들에게 도로공사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강재철 부장판사)는 2일 지난해 3월 폭설로 고속도로 상에 고립됐던 강모씨 등 389명과 177명이 각각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도로공사는 재해상황에 따른 교통제한 및 운행정치 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하지 .. 뉴스브리핑 ../..'폭설대란 고속道 고립' 30만~50만원씩 배상 지난해 3월 발생한 ..'폭설 대란'으로 고속도로 위에 장기간 고립된 피해자들에게 도로공사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강재철 부장판사)는 2일 지난해 3월 폭설로 고속도로 상에 고립됐던 강모씨 등 389명과 177명이 각각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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