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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환경부 이견 못좁혀 굴포천 방수로 공사 차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굴포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3월에 착공할 예정이던 굴포천 방수로(放水路)사업이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의 이견때문에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완공 계획이 차질을 빚게 돼 내년에 큰비가 내리면 인천시 부평구와 부천시 등 굴포천 일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21일 건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양측은 방수로 공.. ..환경부 이견 못좁혀 굴포천 방수로 공사 차질 경기도 굴포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3월에 착공할.. 하지만 환경부가 운하 수질(水質)과 해양 생태계 대책 등이 미흡하다며 경인운하의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보류해 착공이 지연되자 건교부는 94년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받은 방수로 사업을 우선 착공하기로 하고 환경부와 지난 1월 사업명 협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