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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방제작업 나흘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안 앞바다 방제작업 나흘째 최악의 해양오염사고가 빚어진 충남 태안 일대에선 방제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방제당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방제정 등 선박 138척과 항공기 5대, 인력 8천8백명 등을 동원해, 오염해역을 10개 구간으로 나누어 집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특히 40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에 달라붙은 기름띠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9.. ..공기 5대, 인력 8천8백명 등을 동원해, 오염해역을 10개 구간으로 나누어 집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특히 40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에 달라붙은 기름띠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9.3킬로미터 가량의 오일차단막을 남북 방향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어제 하루동안에만 514톤의 기름과 2천539톤의 폐기물이 현장에서 수거됐습니다.임소정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