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향기가 있는 글]농촌에서 살다 보니
[향기가 있는 글]농촌에서 살다 보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 일 좀 했다고 종아리가 아파서 걷기가 불편하지만 물을 준 마늘밭으로 갔다. 촉촉하게 젖은 비닐 밑에 마늘 몸체들이 쫑긋쫑긋 보인다. 앞으로 4~5일 후면 새싹이 돋아나겠지. 쪽바가지로 물을 퍼 올렸다. 어제는 마른 땅을 적시려니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매우 힘들이지 않고 쉽게 끝냈다. 지나가는 어르신 농부가 한 말씀 했다. "역시 토지란 사람.. [향기가 있는 글]농촌에서 살다 보니 어제 일 좀 했다고 종아리가 아파서 걷기가 불편하지만 물을 준 마늘밭으로 갔다... 촉촉하게 젖은 비닐 밑에 마늘 몸체들이 쫑긋쫑긋 보인다... 앞으로 4~5일 후면 새싹이 돋아나겠지... 쪽바가지로 물을 퍼 올렸다... 어제는 마른 땅을 적시려니 힘들었는데 오..친환경채소를 만들기 위해 벌레들을 희생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