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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낚시터’ 썩어가는 왕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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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서 발원,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관통해 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왕숙천'이 낚시꾼 등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 왕숙천 일대를 상수원보호구역 및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환경오염 등을 예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오후 2시께. 진건읍과 도농동 사이 약 8㎞의 하천주변에는 낚시꾼들이 먹다버린 술병과 음식.. ‘쓰레기장 낚시터’ 썩어가는 왕숙천 포천시에서 발원,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관통해 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왕숙천'이 낚시꾼 등이 버린 쓰레기..이에 따라 시가 왕숙천 일대를 상수원보호구역 및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환경오염 등을 예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진건읍 진관교 주변에는 지난 2000년 6월 왕숙천유역 환경관리협의회에서 설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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