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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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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참가자의 손길을 통해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황폐해진 자은천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고, 만성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 꽃 화단이 조성되는 등 진해 덕산동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명품동네로 탈바꿈하고 있다. 진해시 덕산동은 지난 7월 100년 만에 처음으로 시간당 230㎜라는 집중호우로 자은천이 범람해 제방 곳곳이 유실되고 크고 작은 바위가 .. ..환경적인 명품동네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들은 1.6㎞ 하천 붕괴지역을 원상복구하고자 약 4개월간 물길 바로잡기 작업에서부터 토사와 퇴적물 정비, 하천바닥 평탄 작업, 바위 정리, 그리고 하천 제초 작업과 오물수거 등에 나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친환경적 하천으로 탈바꿈시켰다.....환경을 저해하고 악취를 풍겼던 환경 취약지역에 희망근로 참가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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