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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벼베기 시작…예년보다 수확량 늘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가을의 문턱인 입추를 지나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를 이틀 앞두고, 충남 예산에선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폭염이 벼 생육에 도움을 줘 올해는 풍년이 기대됩니다. 송민석 기자가 올해 첫 가을걷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폭염의 기세가 여전한 농촌 들녘.황금빛으로 물든 벼들은 벌써 고개를 숙였고 벼 이삭도 알차게 여물었습니다. 따가.. 폭염 속 벼베기 시작…예년보다 수확량 늘어 ..<앵커 멘트>가을의 문턱인 입추를 지나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를 이틀 앞두고, 충남 예산에선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폭염이 벼 생육에 .."현재까지는 작황이 양호한 편이고, 앞으로 벼멸구 등 병해충 관리와 태풍피해만 없다면 풍작이 예상됩니다." 긴 장마와 무더위가 지나고 성큼 다가온 결실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