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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후쿠시마 2호기 방사성물질 줄줄… 냉각수 그냥 빼내면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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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2호기 터빈실 지하에 고여 있는 물웅덩이 표면에서 1000mSv(밀리시버트)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이 물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일본 정부의 고민이 크다. 원자로 노심을 냉각시키기 위해 주입한 냉각액은 바로 외부로 빼내지 않고 정화 절차를 거친다. 이은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 [東日本 대지진]후쿠시마 2호기 방사성물질 줄줄… 냉각수 그냥 빼내면 ..‘재앙’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2호기 터빈실 지하에 고여 있는 물웅덩이 표면에서 1000mSv(밀리시버트)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이 물을 어.. 이타테 마을은 최근 방사능 오염 농작물이 검출된 곳으로 최근 50시간 동안의 누적방사선량이 1.727mSv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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