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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凉 德談[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納凉 德談 2001년 08월 05일 (일) 장마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열흘만 지나면 절기로는 입추라 가을 문턱이 그리 먼 것도 아닌데 그 입추 뒤 말복이 또 버티고 있으니 아무래도 처서나 돼야 찜통같은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보다. 저 이백(李白)의 싯귀처럼 맑은 기운 감도는 소나무숲에 들어가 거추장스런 옷일랑 훌렁 벗어제치고 벌러덩 누워 '맨머리 쓸.. 納凉 德談 納凉 德談 2001년 08월 05일 ..(일) ..장마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열흘만 지나면 절기로는 입추라 가을 문턱이 그리 먼 것도 아닌데 그 입추 뒤 말복이 또 버티고 있으니 아무래도 처서나 돼야 찜통같은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보다... 쾌적한 환경에 수영장까지 갖춘데다 시절음식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호텔피서는 그림의 떡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