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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공포 익산 장점마을, 지하수 문제없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집단 암 환자 발생으로 익산의 한 마을에 대한 긴급 수질 검사가 진행된 결과 암과 관련한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원인 규명이 장기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다. 8일 전북도는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에 대한 지하수 등 수질을 조사한 결과 일부 가구에서 질산성 질소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농사용 비료로 인해 흔.. 보건환경연구원은 7가구의 지하수와 배수로, 호소수, 인근 비료 공장 오수 등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4가구는 적합, 3가구는 질산성 질소만 기준을 초과했다..."토양, 대기 추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에 건강영향조사 청원이나 역학조사를 의뢰할 계획하고 있다"면서 ....환경부, 복지부 등 다각적인 추가 조사 의뢰를 통해 주민들의 고통과 궁금증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