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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버려진 아이스팩 전남 신안서 재사용…지자체들 지구 지키는 환경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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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등을 택배로 주문하면 스티로폼 상자 안에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아이스팩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아이스팩은 가정에서 다시 사용할 곳을 찾지 못해 쓰레기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서울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전남에서 다시 사용되고 있다. 전남 신안군과 서울 노원구가 버려진 아이스팩을 수거, 수산물 판매업체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운.. ..환경운동 눈길 ....환경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다...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자 지자체들이 다양한 환경정책을 펴고 있다... 동구와 광주시민환경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쓰레기 해결방안을 주민 스스로 찾아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환경운동을 기획했다... 이채연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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