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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업 환경법규 위반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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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정부의 낙동강사업 현장에서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건설사를 잇따라 적발,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낙동강을 포함한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위법행위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남도는 앞으로 낙동강사업 현장에서의 각종 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방진망·덮개 미설치, 세차시설 미사용 등 경남도 "예외 없이 사법처리" 단.. ..환경법규 위반 잇따라 적발 경남도가 정부의 낙동강사업 현장....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경남도는 이들 건설사에 대해 해당 시·군에 추가로 조사하도록 한 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다음달에 일선 시·군과 낙동강사업 건설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각종 환경법을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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