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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경유세 인상… 유류세 개편논의 불붙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문재인 정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이번 주 출범하면서 에너지세제개편을 비롯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자들이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인 점을 공감하면서 경유세 인상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발족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이에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를 다룰 환경부 장관의 인사에 눈길이 쏠린다... 신임 환경부 장관의 인선 결과에 따라 오는 8월 예정된 제3차 에너지세제개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환경부 장관에는 경선 캠프에서 환경에너지 팀장을 맡았던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