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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도 물도 필요 없어… 이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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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바위나 나무 등에 찰싹 붙어 자라는 이끼가 요즘 인테리어용 식물로 가장 핫하다. 식물이지만 토양이 아닌 공기를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흙이나 물은 물론 화분도 필요 없어 인테리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집 안으로 들어온 이끼가 주로 둥지 트는 곳은 액자다. 초록색 이끼를 액자에 한가득 모아 붙인 이른바 '이끼 액자'로 칙칙한 실내 벽면에 포.. 식물이지만 토양이 아닌 공기를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흙이나 물은 물론 화분도 필요 없어 인테리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집 안으로 들어온 이끼가 주로 둥지 트는 곳은 액자다.....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 것도 인기.."영양분을 공기에서 흡수하는 이끼는 다른 식물보다 공기 정화나 습기 제거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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