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동시를 읽는 아침 (247)]무더운 날 - 유희윤
[동시를 읽는 아침 (247)]무더운 날 - 유희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다다 다다다 다다단 다다단 소나기가 안마합니다 어 시원하다! 어 시원하다! 지붕이 안마를 받습니다 어깨랑 허리랑 주욱 펴며 아빠처럼 안마 받습니다 - 어, 시원타, 이제 그만 해라. 잠시 후 지붕이 말했나 봅니다 아빠처럼 말했나 봅니다 소나기 멈췄습니다 여름이 주는 즐거움과 볼거리 중 하나는 무더운 .. [동시를 읽는 아침 ..(247)]무더운 날 ..- 유희윤 다다다 다다다 .. ..다다단 다다단 .. .. ..소나기가 안마합니다 .. .. ..어 시원하다! .. .. ..어 시원하다! .. .. ..지붕이 안마를 받습니다 .. .. ..어깨랑..아직도 가뭄으로 인한 갈증이 풀리지 않은 곳곳에 물난리는 아닐 만큼 고마운 여름비가 자주 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