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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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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한파주의보 밤부터 강추위가 시작돼 내일 아침은 서울의 최저기온이 -9도, 문산과 철원은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하룻만에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과 인천 전역, 부천과 과천, 안양, 김포, 안산 등 경기도 일원에는 오늘 저녁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오늘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에 비나 눈이 오고,.. ..원영서지방에 비나 눈이 오고, 내일은 호남과 충청,제주도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내일까지 호남과 충청서해안지방은 최고 15센티미터,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은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기상청은 강추위에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김승환 cocoh@imbc.com 2009.01.2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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