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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해물질 급증 낙동강, 부산 식수정책 이대로 되겠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유해화학물질이 10여 년 새 수천 종 늘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더구나 부산시 등 관련 당국은 중·상류 공장에서 배출되는 신종 유해물질의 종류와 현황조차 파악 못 하고 있다니 불안감은 증폭된다. 지난 15년간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물이용부담금 2조8160억 원을 쏟아 붓고도 수질은 더 나빠졌다는 소식까.. [사설] 유해물질 급증 낙동강, 부산 식수정책 이대로 되겠나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유해화학물질이 10여 년 새 수천 종 늘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 원수 부문(기후환경국)과 정수 부문(상수도사업본부) 담당 부서가 다르고, 제 각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니 식수 오염을 막을 일관성 있는 대책이 나오지 않는 것은 불문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