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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실종… 지난달 18일이후 20일 넘게 감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원지 저기압 약화 - 동풍 강세로 황사가 실종됐다. 매년 봄이면 1주일이 멀다하고 찾아오던 황사가 지난달 중순 이후 한 달 가까이 소식이 끊겼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에 발생한 황사는 지난달 14일과 15∼18일 두 차례에 그쳤다. 이후 20일 넘게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건조 특보까지 내려져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렸지만 정작 황사는.. ..황사가 지난달 중순 이후 한 달 가까이 소식이 ..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에 발생한 황사는 지난달 14일과 15∼18일 두 차례에 그쳤다... 건조 특보까지 내려져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렸지만 정작 황사는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여전히 높고 건조해 저기압이 강해질 경우 언제든지 황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